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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코요테 어글리의 개요
2000년에 개봉한 미국의 로맨틱 성장 드라마이면서 음악 영화입니다. 데이비드 맥낼리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제리 브룩하이머와 채도 오만이 제작에 참여하고, “프린세스 다이어리” 작가로 유명한 지나 웬코스(GINA WENDKOS)가 각본을 썼습니다. 뉴욕의 COYOTE UGLY라는 스탠딩 바(Bar)에서 일하는 젊은 여성들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전개되며, 주인공 바이올렛 샌포드가 무대 공포증을 이겨내고 싱어송라이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펼쳐집니다.
2. 영화 코요테 어글리의 등장인물 서사(배우 이름)
바이올렛 샌포드 역(PIPER PERABO): 싱어송라이터가 되기 위해 뉴욕으로 떠난 젊은 여성.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합니다.
릴 역(MARIA BELLO): 코요테 어글리 사장이면서 코요테 구성원, 바이올렛과 코요테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케빈 오도넬 (ADAM GARCIA): 일용직 요리사로, 바이올렛의 연인이면서 바이올렛이 무대 공포증을 이겨낼 수 있도록 결정적 역할을 합니다.
글로리아 역(MELANIE LYNSKEY): 바이올렛의 절친한 친구로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힘이 되어주는 친구
빌 역(JOHN GOODMAN): 바이올렛 샌포드의 아버지로 바이올렛에게 희망을 잃지 않도록 용기를 줍니다.
코요테 어글리 바텐더 구성원으로는 카미 역(IZABELLA MIKO), 조이 역(TYRA BANKS), 레이첼 (BRIDGET MOYNAHAN), 새로운 코요테 역(MELODY PERKINS),
그 외 배역 로우 역(DEL PENTECOST), 대니 역(MICHEL WESTON), 바이올렛 샌포드 노래(LEANN RIMES)
3. 영화 코요테 어글리의 줄거리
영화의 첫 장면은 뉴욕으로 떠나기 전 뉴저지 사우스 엠보이에서 바이올렛 샌포드는 피자가게 점원으로 일하는 마지막 날입니다. 바이올렛은 뉴욕에 가기 전 희망에 부풉니다. 피자가게 사장님은 바이올렛에게 다른 사람들처럼 실패하지 않고 꼭 성공하여 돌아오기를 희망한다며 사진을 찍고 가게 벽면에 싸인 지를 붙여줍니다. 21살의 바이올렛은 뉴저지를 떠나 뉴욕에서 작곡가가 되기를 꿈꾸지만, 경쟁이 치열한 뉴욕의 음반사 카운터의 싸늘한 반응에 절망하고, 집에 도둑이 들어서 있던 돈마저 바닥이 납니다. 그러던 중, 카페에서 아침을 먹고 있는 코요테 구성원들을 보고는 흥미로워합니다. 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바이올렛은 '코요테 어글리’라는 바를 찾아가게 되고, 그곳의 주인 릴(마리아 벨로 분)을 만나 오디션을 보게 됩니다. 바텐더 경험이 없는 바이올렛은 실수를 연발하여 릴은 실망스러운 눈빛을 보내지만, 바에서는 다반사인 취객들의 싸움을 피자집에서 일한 경험을 살려 지혜롭게 다루는 모습을 보고 릴은 그녀에게 코요테의 일원이 되도록 해줍니다.
바이올렛은 가수로서는 무대 공포증이 있어 안 하려 하고 작곡가로의 꿈을 꾸지만, 혼자서 작곡하여 자신의 곡을 살리려면 무대에서 직접 불러야만 한다는 걸 깨닫긴 합니다. 그러던 중 요리사인 케빈 오도넬을 만나 연인으로 발전하면서 케빈은 무대 공포증을 이겨내는 방법들을 적용해 보고 시험합니다. 어느 날, 코요테 어글리에서 싸움이 벌어지고 엉망진창이 된 상황에서 바이올렛은 노래를 불러 사람들을 진정시키게 됩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바이올렛은 무대 공포증을 극복하고, 자신이 만든 곡을 자신의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며 데모 테이프를 APPLE의 DVD 제작기를 활용하여 음반 “Can’t fight the moonlight”를 만들게 되고 각 음반사에 보내고, 각 음반사에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걸게 됩니다. 그러던 중 자동응답 전화기에서 1개의 저장된 파일이 나오고 내용은 BOWERY BALLROOM 작곡가의 밤에 일요일 10시에 참여해달라는 연락을 받게 되고, 보이스 신문 137쪽에는 바이올렛 샌포드의 이름이 인쇄되게 됩니다. 이에 일요일 바이올렛은 아버지 빌 과 절친인 글로리아와 함께 뉴욕으로 떠나게 되고 우여곡절 끝에 아버지와 글로리아에, 용기에 힘입어 무대에 서게 되지만, 환한 무대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못 이기고 포기하려 하지만 케빈의 기지로 불이 꺼지게 되고 바이올렛의 희미한 목소리로 시작해 열창으로 거듭나 노래를 힘차게 불러나갑니다. 마지막 장면은 COYOTE UGLY BAR에서 신입 코요테 구성원이 “Can’t fight the moonlight”를 부르게 되고 바이올렛이 마무리 노래를 부릅니다. 그 이후 어색한 전개이긴 하지만 아버지를 경매에 부치고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4. 영화 코요테 어글리의 OST
영화의 OST는 리앤 라임스가 부른 "Can’t Fight the Moonlight"를 포함하여 여러 곡이 영화의 배경에 삽입되어 있으며 영화의 주제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리앤 라임스의 목소리가 영화의 분위기를 한층 더 돋보이게 합니다. 그 외에도 “Please Remember”, “The Right Kind of Wrong”, “But I Do Love You” 등이 있습니다. 영화의 주제곡은 구별하기 쉽지 않지만 리앤 라임스의 목소리를 더빙했다고 합니다.
5. 영화 코요테 어글리를 보고 느낀 점
꿈을 이루기 위해 돈을 벌고 돈을 벌면서 직장 내에서 자신의 콤플렉스를 극복하게 되고 자신의 데모 테이프를 만들어 내고 실패에 굴하지 않고 음반사에 끊임없이 노크하는 젊은 패기의 주인공 바이올렛의 연기를 통하여 인생에 있어서 도전 정신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또한, “시도하지 않으면 실패도 없다”라는 인생 격언도 떠오르게 해줍니다. 그리고 영화는 음악과 춤을 통해 자신을 표현에 대하여 주저하고 있는 관객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것 같습니다.
6. 주연배우의 대표작과 관심사
파이퍼 페라보(PIPER PERABO): 대표작으로는 “캥거루 잭”, “코요테 어글리”등에 출연하였습니다. 그리고 환경 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마리아 벨로(MARIA BELLO): 대표작으로는 “히스토리 오브 바이올런스”, “프라임 서스펙트” 등에 출연하였으며, LGBTQ+(성 소수자) 권리 운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애덤 가르시아(ADAM GARCIA): 대표작으로는 “탭 독스”, “캥거루 잭” 등에 출연하였으며, 댄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존 굿맨(JOHN GOODMAN): 대표작으로는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 “콩:스컬 아일랜드”, 대표작보다 더 유명한 목소리 출연작으로는 “몬스터 주식회사, 몬스터 대학교”에서 제임스 P 설리반 역으로 연기하였습니다.
브리짓 모이나한(BRIDGET MOYNAHAN) : 출연작으로는 “아이, 로봇” 수전 캘빈 역, 존 윅에서 헬렌 윅으로 연기하였습니다.
타이라 뱅크스(TYRA BANKS): 미국의 모델, 배우, 빅토리아 시크릿 엔젤스의 일원입니다.
이자벨라 미코((IZABELLA MIKO): 폴란드의 배우이며, “스텝업 올인” 에 주연으로 출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