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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개요
2007년에 개봉한 음악 드라마 영화입니다. 커스틴 쉐리던이 감독을 맡았으며, 리처드 바튼 루이스가 제작하였습니다. 프레디 하이모어,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케리 러셀, 로빈 윌리엄스 등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음악을 통해 가족을 찾으려는 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이야기로, 뉴욕을 배경으로 한 감동적인 이야기와 아름다운 음악이 특징입니다.
2. 영화 어거스트 러쉬 등장인물의 서사 (배우 이름)
에반 테일러·어거스트 러쉬(FREDDIE HIGHMORE): 11살이며 어렸을 적 부모님으로부터 버려집니다. 고아원에 살고 있으며 운명의 이끌림으로 부모님을 찾기 위해 뉴욕으로 가출합니다
루이스 코넬리 (JONATHAN RHYS MEYERS): 밴드 싱어이자 기타리스트로, 에반의 아버지입니다.
라일라 노바첵 (KERI RUSSELL): 부유하며 촉망받는 첼리스트로, 에반의 어머니입니다.
리처드 제프리(TERRENCE HOWARD): 에반의 보육원 선생님, 가출한 에반을 찾아 나섭니다.
위저드 (ROBIN WILLIAMS): 에반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보고 돈을 벌 욕심에 에반을 길거리 연주자로 키우고자 집착을 합니다.
토마스 노바첵(WILLIAM SADLER): 부유한 사업가로 라일라의 아버지입니다.
※ 구혜선과 타블로가 3초 카메오로 출연함.
3.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줄거리
첫 장면은 어느 시골마을에 보리밭에서 에반 테일러가 바람을 지휘하는 모습으로 시작됩니다. 고아원 형들은 잠들기 전 에반을 우리의 가족이 아니라며 놀리는 이야기를 들으며 잠에 듭니다. 에반은 고아원에서 자라며, 부모님이 자신을 찾을 것이라는 믿음으로 음악을 통해 그들과 재회하기 만을 꿈꿉니다. 에반의 아버지는 매력적인 밴드의 싱어이자 기타리스트인 루이스 코넬리와 아름답고 촉망받는 첼리스트인 라일라 노바첵은 에반의 어머니입니다. 루이스 코넬리의 콘서트에서 라일라와 처음으로 눈을 마주치게 되고 루이스는 뒤를 쫓지만 친구들과 택시를 타고 떠난 뒤입니다. 두 사람은 우연히 파티에서 만나 서로가 첫눈에 반하게 되고 그날 밤을 함께 보냅니다. 부유한 라일라의 아버지는 루이스와 사귀는 게 맘에 들지 않고, 결국은 아버지의 반대로 둘은 헤어지게 되고, 라일라는 임신 사실을 알게 됩니다.
어느 날 아버지와 다투다 식당에서 나왔을 때 교통사고를 당해 응급실에 실려가 라일라는 아이를 낳지만 라일라의 아버지는 아이가 사산되었다고 말하게 되고 라일라는 이를 믿게 됩니다. 실제로는 에반은 고아원에 보내집니다. 한편 고아원에 살던 에반은 놀라운 음악적 재능을 가진 특별한 아이로 자라며, 부모님이 자신의 음악을 알아볼 것이라는 믿음으로 고아원에서 뉴욕으로 가출을 합니다. 처음인 뉴욕에서 시끄러운 경적소리에도 모두 다 음악처럼 들립니다. 에반은 공원에서 노래하는 소년을 보게 되고 공연을 유심히 보게 됩니다. 그 소년을 따라서 간 곳은 위저드가 기거하고 있는 폐 공연장으로 가게 됩니다. 위저드는 이른 아침에 연주하는 에반의 기타 소리에 일어나게 됩니다. 재능을 알아본 위저드는 어거스트 러쉬라는 이름으로 길거리에서 에반의 천재적인 기타 연주를 하게 하고 공연료를 두둑하게 법니다. 그 사이 라일라의 아버지는 위독한 상태에서 아이를 고아원에 맡겼다고 알려주게 되고 라일라는 에반을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제프리는 에반을 찾던 중 위저드를 우연히 만나게 되어 에반을 아느냐고 하지만 모른다고 잡아뗀다. 이를 이상하게 여긴 고아원 원장은 폐 공연장으로 경찰을 불러들이게 되지만 에반은 도망가게 된다. 에반은 우연한 기회에 교회에 들어가게 됩니다. 교회 목사님은 에반의 능력을 알아보고 줄리어드 학장에게 에반을 선보이게 한다. 라일라는 에반의 보육원 선생님인 제프리를 찾아가게 되고 에반의 얼굴을 알게 됩니다. 라일라는 에반의 얼굴 사진이 있는 전단지를 만들게 되고 뉴욕에서 에반을 백방으로 찾게 됩니다.
에반은 줄리어드 음대에 입학하게 되고, 에반은 길거리에서 기타를 치다가 루이스를 만나게 되고 루이스는 에반과 협연을 하게 됩니다. 센트럴 파크에서 열리는 뉴욕 필하모닉 공연에서 라일라는 첫 번째 공연에서 Guset로 첼로 연주를 하게 되고, 두 번째로 에반은 뉴욕 필하모닉 연주단을 자신의 곡으로 지휘하게 되고, 루이스는 공연을 마치고 집으로 가던 중 현수막에 뉴욕 필하모니 연주단의 공연에 라일라 노바첵이 Guest로 참여하는 것을 알게 된다.. 라일라는 에반의 지휘를 보며 이상하게 이끌리며 앞으로 가게 되고,, 루이스는 라일라를 응시하며 앞으로 가 에반과 가족 모두 재회하게 됩니다..
4. 영화 어거스트 러쉬의 OST
영화의 OST는 영화의 감동을 더욱 배가시키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영화의 엔딩곡인 존 레전드가 부른 "Someday"와 프레디 하이모어가 지휘한 “August’s Rhapsody” 등이 있습니다.
5. 영화 어거스트 러쉬를 보고 느낀 점
음악의 힘과 가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매우 긍정적이고 동화 같은 영화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명장면은 길거리에서 만난 루이스와 에반이 서로의 관계도 모른 채 협연으로 즉흥연주를 하고 뉴욕 필하모니를 지휘하는 것이 부담스럽다고 하자 루이스는 ‘음악을 포기하지 마’, ‘음악만이 이 상황을 이겨낼 수 있다’ 고 용기를 주는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6. 영화 어거스트 러쉬 주연배우의 출연작
프레디 하이모어: 대표작으로는 “찰리와 초콜릿 공장, 찰리 버켓 역”, “아톰 새로운 시작, 아톰(영어 목소리 역)”, “굿 닥터, 숀머피 박사 역” 등이 있습니다.
조나단 리스 마이어스: 대표작으로는 “매치 포인트, 크리스 윌튼 역”, “알렉산더, 카산드라 역” 등이 있습니다. 음악에도 관심이 많아 어거스트 러쉬 주제가 4곡을 하루 만에 녹음했다고 합니다.
케리 러셀: 대표작으로는 “미션 임파서블 3, 린지 파리스 역”, “혹성탈출:반격의 서막, 엘리 역”, “스타워즈:라이즈 오브 스카이, 조리 블리스 역” 등이 있습니다.